같은 제품을 써도 결과가 갈리는 건 피부 상태와 넣는 깊이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. 제품을 먼저 고르면 순서가 꼬입니다.
상담을 오시면 “요즘 뭐가 제일 좋아요”를 먼저 물어보십니다. 그런데 그 질문에는 답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.
사람마다 다른 것이 세 가지입니다
| 피부 두께 | 같은 양을 넣어도 얇은 피부에서는 엠보싱이 더 오래 보입니다 |
| 달라진 자리 | 표면이 거친 분과 얇아진 분에게 필요한 것이 다릅니다 |
| 일정 | 다음 주에 행사가 있으면 강도부터 다시 잡습니다 |
그래서 순서를 이렇게 잡습니다
- ✓먼저 어디가 신경 쓰이는지를 듣습니다
- ✓피부를 보고 어느 층이 먼저 달라졌는지 확인합니다
- ✓그다음에 성분과 깊이를 정합니다
- ✓마지막으로 간격과 횟수를 맞춥니다
제품 이름은 이 네 단계를 지나야 나옵니다. 반대로 하면 맞지 않는 것을 받고도 왜 아쉬운지 모르게 됩니다.
저희는 진료실에서 이 네 단계를 그대로 밟습니다. 오늘 굳이 손대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 있으면 다음으로 넘기자고 말씀드립니다.
